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
문화체육관광부의 개념없는 정책...

교회·성당 문화행사에 1천만원 지원 논란…“특정 종교 지원 노골적”(경향신문)


왜 하필 "교회와 성당"이라고 명시한건지...

한국은 기독교, 천주교 외에 종교가 없나?

아니면 대한민국의 국교는 기독교라고 현 대통령께서 통일령이라도 내렸나?

애초에 종교단체에서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종교색이 들어가지 않을 리가 없을텐데 그걸 지역봉사라고 보는건가?

...차라리 아예 "선교지원금"이라고 써붙이던가.

99년 통계청 자료에 보면 종교인 53.6%, 비종교인 46.4%.

종교별 비율은 불교 26.3%, 개신교 18.6%, 천주교 7.0%, 유교 0.7%, 기타 1.1%이라고 하니 천주교와 개신교를 더해도 불교보다 신자수가 적네...

그럼 불교도 지원해줘야할테고, 유교나 다른 종교도 저 금액의 몇 %는 지원해줘야하지 않나?

...애초에 "공공성"을 가져야할 정부가 특정종교를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타종교나 비종교인의 반발을 살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정책을 내놓는 건지...

by NoLife | 2008/04/12 20:53 | 진지 Life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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